-
9/27 Euro caps -카테고리 없음 2022. 9. 28. 04:47
오늘은 광고회의 참석으로 현장엔 안들어가고 유로캡스 회의실에서 팀즈로 회의 진행 - 확실히...고민할 시간이 부족했기에 의견전달이 명확치 못해 아쉬웠음
바리스타 포장이슈로 추가 논의
점심은 샌드위치로
오후에 자유시간 - 몸이 추웠지만 쉬기엔 아쉬워서 근처 사진전 다녀옴.. 네덜랜드에 와서 사진전을?? 뭔가
멋지지 않은가?
결론은 음... 잼없고 추웠ㅋㅋ
들어와서 한시간 기절 후에 추천받아 간 남미음식점 러데오!! 스테이크....드디어 맛난거 먹어보나 했으나... 역시
가격은 배신하지 않음- 딜리트
다행히(?) 2차 없었고 방에서 몸좀 녹이다가 시계를
보니 9시반...이건 아니지 고민하다 호텔바로!!
취함이 목적이 아니니 시그니처 칵테일 주문!!
음... 딜리트ㅋㅋㅋ
바에까지 와서 인사이트?... 즐기자 그냥 편하게ㅎ
즐기기 드로잉 - 여행지와서 여유있게 스케치하는거 해보고 싶었는데 바에서 한번 해봄 생각보다 잘 되서 만족ㅎ
* 오전 10시부터 이어진 회의가 길어져서 왕뉴&서쭈 출국인사 제대로 못함 아쉽네.. 아직 실감은 안나지만
돌아가면 혼자인게 어떨까.. 일단 왕뉴&서쭈가 안전히 도착하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