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크리에이트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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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드로잉 : 입문1] by 프로크리에이트 강좌makson_Drawing 2020. 4. 6. 17:55
어릴 때부터 미술은 나의 영역이 아니었다 잘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을 텐데, 결과는 'A'는 고사하고 'B'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수업 과제이니 나름 열심히 했을 텐데, 미술 선생님의 한결 같은 피드백은 'C' 나의 초등학교 시절에는 포스터 그리기가 많았다. (그 유명한 '자나깨나 불조심' 같은...) 지금까지도 '자나깨나 불조심'은 기억하지만 그림은 기억나지 않듯이, 나는 문구에만 매달리다 정작 시간에 쫓겨 그림은 내가 봐도 '아닌' 그림을 냈던 것 같다. 결과는 역시 'C' 그런데 갑자기 디지털드로잉?? 감성적인 아이패드 광고에 나도 모르게 홀린 것인가? 어느새 아이패드 미니는 내 손 안에 (당연히 와이프 몰래.. 아니 先지르고 後 보고), 아이패드의 완성은 애플펜슬이라 하였으니 이건 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