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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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그리기 Tip_아이패드드로잉 (feat. 프로크리에이트)makson_Drawing 2020. 5. 8. 18:00
드로잉 초보의 드로잉 과정 공개 5 오랜만에 긴 연휴를 너무 즐겁게 보낸 탓인가요? 한동안 그림 그리기도 못하고, 블로그도 쉬었네요. 그림 그리기나 블로그나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건 아니지만, 매일 꾸준히 해야 실력이 느는 법인데.. 다시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빵, 커피, 과일, 옷 등 주로 작은 소품들을 그려왔었는데, 이번엔 사람 그리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왜 다들 사람 그리는 것이 어렵다고 했는가.... 조금 알겠더라고요^^; 이번에도 역시 가볍게 봐주세요^^ ※ 드로잉 정보 . 캔버스 : 3000 x 3000 . 브러시 : 테크니컬 펜(밑그림, 채색 일부), 미디움 에어브러시(채색) 1) 스케치 인물을 그리는 데 있어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그림의 시작, 스케치. 매일 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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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드로잉_수채화 느낌 나타내기 (feat.프로크리에이트)makson_Drawing 2020. 4. 24. 20:00
디지털에서 아날로그 느낌 내기 : 수채화 (feat. 프로크리에이트) 디지털 드로잉의 장점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프로크리에이트 어플을 활용하면, 애플펜슬을 이용해서 다양한 브러시를 사용할 수 있고, 그렸다 수정하기를 무한정 할 수 있죠. 저 같은 그림 초보에게는 이런 디지털 드로잉의 장점이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가끔은 아날로그 느낌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특유의 '손 느낌' 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저 같은 '막손'은 그런 '손 느낌'을 잘 모르지만, 가끔씩 아이패드로 손그림처럼 그리시는 분들을 보면 "아~좋다..."는 느낌은 받습니다. 저에게는 수채화 그림이 이런 감성을 느끼게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도 도저언!! 해봅니다. 오늘 그림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은 이연LEEYEON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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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드로잉_카페라떼 그리기 영상 (feat. 프로크리에이트)makson_Drawing 2020. 4. 23. 09:00
드로잉 초보의 드로잉 과정 공개3 갑자기 쌀쌀해진 요즘 같은 날씨에는 따듯한 카페라떼 한 잔이 더욱 생각 나는데요~ 오늘도 자세히 보지 않으면 꽤 그럴싸한 카페라떼 그리기 영상을 올려봅니다. 이번에도 프로크리에이트 타임랩스 기능을 활용했는데, 지난 달콤도넛 보다 조금 길어서 중간중간 속도 조절도 하고 간단히 자막을 넣었습니다. (혹시나 보시는 분들을 위하여........과연ㅎ) 카페드로잉 첫번째 - 모닝라떼!! 실은 그리는 과정을 하나씩 캡처해서 설명을 덧붙이려 했는데, 그리다 보니 저도 모르게 그만;; 프로크리에이트 되돌리기 기능으로 처음까지 가보려 했는데 그건 안되더라고요.. 다음엔 과정도 남겨보려 합니다. ※ 드로잉 정보 / 과정 . 캔버스 : 3000 x 3000 (저의 기본 세팅) . 브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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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만 알면 누구나 아이패드드로잉 시작 가능!! by 프로크리에이트makson_Drawing 2020. 4. 10. 17:55
무엇이든 시작이 어려운 법 5 가지만 알면 누구나 아이패드드로잉 시작 가능!! - ‘막손’인 저도 하고 있으니까요^^ - 1. 프로크리에이트 앱 설치 이제 막 드로잉을 시작한 입장에서 다양한 앱을 써보지는 않았지만, 수 많은 블로그 후기와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고 내린 결론. 그림 초보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드로잉 툴은 바로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처럼 메뉴나 기능이 너무 많아서 막상 큰맘 먹고 배우려 하다가도 쉽게 질린 기억이 있으신가요? 손에 익으면 좋은 프로그램들이지만 프로크리에이트는 훨씬 직관적이고 심플한 메뉴 구성으로 시작하는 입장에서 부담이 적다 물론, 유료앱(12,000원_2020.02 기준)이지만 한 번만 다운 받으면 평생 사용이 가능하고 업데이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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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드로잉 : 입문1] by 프로크리에이트 강좌makson_Drawing 2020. 4. 6. 17:55
어릴 때부터 미술은 나의 영역이 아니었다 잘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을 텐데, 결과는 'A'는 고사하고 'B'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수업 과제이니 나름 열심히 했을 텐데, 미술 선생님의 한결 같은 피드백은 'C' 나의 초등학교 시절에는 포스터 그리기가 많았다. (그 유명한 '자나깨나 불조심' 같은...) 지금까지도 '자나깨나 불조심'은 기억하지만 그림은 기억나지 않듯이, 나는 문구에만 매달리다 정작 시간에 쫓겨 그림은 내가 봐도 '아닌' 그림을 냈던 것 같다. 결과는 역시 'C' 그런데 갑자기 디지털드로잉?? 감성적인 아이패드 광고에 나도 모르게 홀린 것인가? 어느새 아이패드 미니는 내 손 안에 (당연히 와이프 몰래.. 아니 先지르고 後 보고), 아이패드의 완성은 애플펜슬이라 하였으니 이건 몰래...(..